창원시 첫 외국인근로자 자원봉사단 '多ONE' 발대식

최재호 기자 / 2025-02-09 12:48:30

경남 창원시는 9일 마산합포구 중앙동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진종상)에서 시 최초의 외국인근로자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봉사단 명칭 '다원'(多ONE)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외국인근로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로 화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봉사단의 평균 연령은 33세다. 베트남·캄보디아 등 10개 국이 뭉친 단원 30명과 봉사단을 이끌 내국인 2명이 합류한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1회 환경정화, 복지시설 봉사, 축제 방문 외국인 통역 등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간의 업무협약도 이뤄졌다. 진종상 센터장은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 1월 외국인주민팀을 신설하고 △외국인근로자 희망둥지 찾아주기 △외국인정책 공유 오픈채팅방 운영 등을 통해 외국인력의 지역정착을 적극 돕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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