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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육곰 산업의 완전 종식을 위한 환경부 장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환경단체들의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사육곰 산업의 완전 종식을 위해 환경부 장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환경단체들의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등 환경단체들은 "1981년 정부 정책으로 시작된 사육곰 산업이 2025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막을 내리지만,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을 대상으로 한 만큼 이는 분명 정책 실패"라고 지적했다.
환경단체들은 "정부가 보호시설을 일부 마련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농가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육곰을 모두 입식할 수 없다"며 "사육곰 문제는 동물복지 문제를 넘어 국가가 저지른 생태적·윤리적 오류의 상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곰 보호시설 건립만으로 환경부의 책임은 면책될 수 없다"며 "환경부는 잘못된 정책에 대한 책임을 지고 끝까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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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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