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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관세 인상 및 군사비 증액 압박을 규탄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미국의 관세 인상 및 군사비 증액 압박을 규탄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시민단체연대회의는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 등 14개국에 서한을 보내 8월 1일부터 25~40% 상호 관세를 부과한다고 통지한 것에 대하여 이는 "국제무역 통상 규범과 질서를 훼손하는 불법 부당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안보분야에서도 "2026년부터 적용할 제12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을 무시하고 현재보다 9배나 많은 분담금을 내라고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이미 한국은 이미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주한미군 경비를 과도하게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연대회의는 "한국 정부는 트럼프 정부의 터무니 없는 압력에 굴복해서는 안 되며, 미국과의 협상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 민생이 걸린 중요한 문제인 만큼 국민 앞에 소상히 협상 조건과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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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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