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움프 집행위원장 엄홍길)는 4월 1일까지 '영화와 어우러진 창작극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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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영남알프스웰컴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 UMFF 더빙극장 행사장 모습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
올해 10주년을 맞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공연예술 관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창작극 단체를 공모한다. 울산시 거주 및 소재하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 공연을 개발·제작하고자 하는 등록단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창작극은 지난 10년 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상영작 중 어린이와 가족 관객에게 사랑받은 단편영화를 활용해 극의 처음과 끝, 영화의 사이에 공연되도록 구성돼야 한다. 극으로 진행될 수 있는 형태라면 연극·인형극·음악·무용·전통예술 등 장르에 제한이 없다.
희망 단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상영작 시사 후 4월1일까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구성 시연 및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 1개 팀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또한 해당 창작극은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에 극장에서 2회 무대에 오른다.
영화제 관계자는 "지역의 예술가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이 상상하며 즐기는 산악영화제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며 "공연예술을 통해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생생히 전달하고 싶은 많은 예술단체의 지원을 바란다" 전했다.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26~30일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범서읍 울주시네마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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