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침 7시 21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25층짜리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된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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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아침 부산 부산진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BMW 화재 현장 모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이 불로 BMW 차량 1대와 옆에 주차된 승용차 1대가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재산피해 규모는 850만 원으로 추산됐다.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0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신고 27분 뒤인 오전 7시 4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운전석 엔진룸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최초 신고 내용과 조수석이 더 많이 훼손된 점 등으로 미뤄 차량 엔진룸 좌측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뉴스1 취재진에 "스프링클러 설비가 정상 작동해 초기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감식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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