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논의 고위급 회의

이상훈 선임기자 / 2023-09-26 13:50:16
▲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회의(SOM)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운데),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왼쪽),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오른쪽)가 회의 시작전 악수를 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회의(SOM)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이날 오전 만나 정상회의 일정 조율과 3국간 주요 의제, 협력 현황과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3국 고위급회의 대표는 지난 25일 부국장급회의와 한일·한중 외교차관보 간 양자 협의, 박진 장관과 접견 일정을 진행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5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3국 대표를 접견하고 “약 4년 만에 재개된 3국 고위급회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고위급회의 대표들이 합심하여 세 나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2008년 12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과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차례 진행되었으며 가장 최근은 2019년 12월 중국 청두 정상회의다.

중국 측도 시진핑 국가 주석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회담을 진행하고 한중일 정상회의 개회 관련 “적절한 시기의 개최를 환영한다”고 직접 언급하는 등 4년만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회의(SOM)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왼쪽),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가운데),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오른쪽)가 포토세션을 끝내고 좌석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회의(SOM)가 열리고 있다. 정면이 한국 대표단, 왼쪽은 일본대표단, 오른쪽은 중국대표단. [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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