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서 관광버스 전복…최소 16명 사망

이여름 / 2018-08-26 12:16:26
불가리아 정부, 27일 '국가 애도의 날' 선포

불가리아에서 관광버스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인근 고속도로에서 25일(현지시간) 관광버스 한 대가 추락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25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인근 고속도로서 관광버스 한대가 추락해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YTN뉴스 캡처]


현지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5시10분께 관광객을 태우고 리조트로 가던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고속도로 옆 20m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탑승객들은 전원 소피아 북부 지역 주민들로 부상자들은 소피아의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 불가리아 정부는 27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불가리아 정부 공식 홈페이지 캡처]


한편 불가리아 정부는 관광버스 전복 사고의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를 표하며 27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KPI뉴스 / 이여름 기자 yi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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