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수중드론 투입해 북신항 액체부두 안전점검

최재호 기자 / 2024-08-12 12:20:09
"검사기간, 비용, 산업재해 예방 이점 많아 앞으로 확대"

울산항만공사(UPA)는 수중드론을 활용해 북신항 액체부두의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 울산항만공사 직원들이 수중드론을 활용해 북신항 액체부두에 대한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이번 점검은 UPA가 올해초 완공한 조성한 북신항 액체부두 시설물 점검과 내부 준설토 투기장 매립 진척도 및 지장물 확인, 수심측량 등을 위해 추진된다.


울산항은 수시로 드나드는 선박(연간 2만척)으로 인해 잠수부 투입 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수중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산업재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PA는 수중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검사 기간과 비용도 크게 절감 되어 앞으로 울산항 항만시설 점검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4차 산업기술을 적극 활용해 울산항을 더욱 안전한 항만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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