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3시 47분께 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70대 보행자가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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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이미지 [뉴시스] |
경남 김해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60대 운전기사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달리다가 70대 남성을 들이받았다.
해당 운전사는 사고 발생 40여 분 뒤에 트럭 앞부분이 파손된 것을 보고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경찰에서 "사고 당시 몰랐는데, 트럭이 파손 된 것을 보고 사람을 친 느낌이 들었다"고 진술했다.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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