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2일 합천체육관에서 '제36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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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박안나 군의원이 군민 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
올해는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대야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를 취소하고 군민의 장과 수해복구 유공자 등의 시상만으로 군민의 날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사회단체장, 재외향우, 수해복구 유공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을 새롭게! 군민을 빛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군민의 날 기념영상 상영, 군민의 장 시상, 명예 군민증 수여, 수해복구 유공 표창,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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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진 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장이 교육·문화·체육 부문 합천 군민의 장을 수상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
'합천군민의 장'에는 △산업경제 부문 김진석 합천 새 남부농협 조합장 △교육·문화·체육 부문 이영진 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장 △공익·애향 부문 박총제 대광기업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산불 진화에 기여한 이응범 산불 헬기 기장이 명예 군민으로 선정돼 군민 증서를 받았다. 이어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헌신한 기관 3곳과 개인 49명에게 수해 복구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윤철 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기념식은 군민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한 합천의 저력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합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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