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나만의 여행코스' 공모전-은혜교회 취약계층 주택 대청소

손임규 기자 / 2024-10-28 12:18:07

경남 밀양시는 시민·관광객이 직접 기획한 여행 코스와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나만의 밀양 여행 코스 기획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밀양 여행 코스 기획 공모전' 홍보 리플릿

 

신청 안내와 서식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족, 친구, 단체, 나 혼자 여행 중 하나의 테마를 선택해 당일 여행, 1박2일, 2박3일 중 두 가지 일정으로 여행 코스를 기획하면 된다. 기획 코스에는 추천 장소별 최소 10매 이상의 사진과 여행 경비 내역이 포함된 제안서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8일부터 29일까지다. 제안에 대한 심사는 제안서의 적합성, 흥미성, 참신성, 충실성을 두루 검토해 우수 코스가 선정된다. 

 

시는 최우수상 5개 팀에게 각 30만 원, 우수상 10개 팀은 각 20만 원, 장려상 15개 팀은 각 10만 원 등 총 30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김효경 관광진흥과장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여행 코스를 설계하면서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밀양의 매력을 소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밀양의 관광 상품 개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밀양 은혜교회 등불봉사단, 하남읍·삼문동 취약계층 자택 대청소 봉사

 

▲ 은혜교회 등불봉사단원들이 하남읍 취약계층 자택 청소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 은혜교회 등불봉사단(단장 안병우)이 27일 하남읍과 삼문동의 취약계층을 방문해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저소득 홀몸 노인 가구로 집안과 마당, 집 주변이 여러 해 동안 모은 고물, 폐지 등의 각종 쓰레기로 가득 차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거주지였다.

 

이날 10명의 봉사단원은 방치됐던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해 처리하고 어지럽게 놓인 생활용품을 정리했다.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병우 등불봉사단장은 "청소 봉사활동으로 깨끗해진 집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등불봉사단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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