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 인프라 확충으로 영남 경제권 형성-발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출마한 박일호 전 밀양시장은 4개 시·군을 아우르는 '25만 원벨트 자족도시' 일환으로 밀양을 영남권 허브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안을 13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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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일호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처 |
박 예비후보는 3선 밀양시장을 지내면서 유치한 수많은 국책사업을 사례로 들며 "이제는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을 묶는 '원벨트 자족도시'로 만들어 함께 꿈과 희망을 그려나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은 그동안 혁신적인 성장을 통한 영남권 허브도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앞으로 밀양 경제 패러다임의 한 단계 높은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나노 융합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안착과 첨단 전략산업 육성, 6차 산업 고도화로 미래 농업 대비, 체류형 관광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 발전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얘기다.
박 예비후보는 밀양지역의 교통 접근성과 우수한 농산물 생산 능력 확보 잠재력을 살려 경남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성을 추진, 유망산업인 나노융합 분야의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밀양을 나노융합산업의 메카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OC(사회간접자본)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 △밀양~김해 고속도로 △동대구~밀양~창원~가덕도 신공항간 고속철도 개설을 추진해 영남권 경제권을 형성·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밖에 국립경상대학교 밀양융합 캠퍼스를 설립해 밀양의 오랜 숙원인 교육 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도심공동화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구를 유입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박일호 예비후보는 "밀양이 지닌 지역적 강점과 입지적 환경을 활용해 밀양을 영남권 허브 도시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선거구에 등록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박일호 전 밀양시장을 비롯해 △박상웅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박용호 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 △류진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 등이다. 아직 다른 당 소속으로는 예비후보가 없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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