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사라진 여자', TV서 만난다…5일 OCN서 방영

권라영 / 2018-12-05 11:52:57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T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OCN은 5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미씽: 사라진 여자'를 편성, 방영하고 있다. 

 

▲ 5일 OCN에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방송되고 있다. 사진은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스틸컷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미씽: 사라진 여자'는 지난 2016년 11월 개봉한 이언희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엄지원과 공효진이 출연하며 여성투톱영화로 주목을 받았다. 엄지원은 이혼 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 지선으로 분했으며, 공효진은 지선의 아이를 돌봐주는 조선족 보모 한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워킹맘 지선은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자신의 아이와 보모 한매가 감쪽같이 없어진 것을 발견한다. 지선은 경찰과 가족에게 이를 알리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지 않고 오히려 양육권 소송 중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하기에 이른다.

이에 지선은 홀로 한매의 흔적을 찾아나서지만, 자신이 알고 있었던 한매의 이름, 나이, 출신 등이 모두 거짓말임을 알게되며 혼란에 빠진다.

영화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10대영화상을 받았으며, 엄지원은 이 영화로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공효진은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관람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권라영

권라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