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후속으로 6월 첫 방송 예정
'아스달 연대기' 제작진이 송중기의 열연이 담긴 장면을 공개했다.

6월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쓰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3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에서 태고의 삶을 사는 은섬 역을 맡아 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17일 제작진 공개한 '아스달 연대기'의 스틸 사진에서 송중기는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에 가죽을 이어 붙인 의복, 양손에 장갑처럼 휘감아 덧댄 천 등으로 고대에 살고 있는 은섬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말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원시시대에 살았던 인물처럼 능수능란한 기마 솜씨로 현장 관계자의 극찬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그는 뛰어난 액션 감각과 승마 실력으로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아스달 연대기'의 극본을 집필한 김영현·박상연 작가는 송중기를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혔다.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이어 송중기와 두 번째로 작업하는 두 작가는 "몇 년 전 송중기에 대해 '감정적으로 폭발할 때도 이성적인 날이 서 있다'고 평한 적이 있다"며 "송중기는 서로 모순돼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지가 공존하는 배우다. 그래서 우리는 이 배우를 사랑한다"고 애정을 보였다.
두 작가는 "송중기가 갖고 있는 이미지의 양면성이 은섬 역을 표현하는데 빛을 발한다"며 "송중기가 표현하는 은섬은 '난 아무것도 모르지만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무 힘이 없지만 결코 질 것 같지 않다'는 눈빛을 하고 있는데 작품의 의도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칭찬했다.
제작진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송중기가 아닌 은섬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최고"이라며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고대문명에서 상상 속의 모습을 현실로 그릴 송중기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자백' 후속으로 6월 첫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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