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2시 53분께 경남 진주시 강남동 18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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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새벽 진주시 강남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진주소방서 제공] |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5명이 연기를 흡입, 이들 중 9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아파트 9층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발코니 방향으로 불길이 확대됐는데, 11층까지 외벽을 타고 연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5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주민 21명을 구조하고, 신고 접수 44분 뒤인 오전 3시 37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재산피해는 4370여만 원으로 추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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