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고시하는 위안화 기준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돌파했다.

8일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을 전날의 6.9996위안보다 0.06%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 달러당 7.0039위안으로 고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위안화 고시환율이 달러당 7위안보다 높아진 건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5월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현재 위안화 고시환율은 2008년 4월21일 이래로 가장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통화 전쟁으로 확전하면서 위안화 환율은 이미 지난 5일부터 나흘연속 7위안대에 거래되고 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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