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성료-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 운영

손임규 기자 / 2024-10-31 11:46:27

경남 밀양시는 30일 밀양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2017년 이후 7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 밀양시 편' 공개 녹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30일 밀양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 행사장 모습 [밀양시 제공]

 

이날 행사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8000여 명의 방청객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 진출 15팀의 끼와 열정 가득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국민 MC·개그맨 남희석 진행으로, 인기가수 김혜연·윤수현·박혜신·손태진·김유라가 출연해 분위기를 돋웠다. 

 

지난 27일 예선에 230여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본선 진출 15팀이 가려졌다. 이들은 30일 열린 공개 녹화 무대에서 감춰둔 끼와 열정을 마음껏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촬영된 공개 녹화는 내년 2월 9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밀양시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30일 상남면 마산리에서 단감 수확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11월 24일까지 일손 돕기 추진 기간을 정해 부서별 1회 이상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농촌 일손 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해 일손 부족 농가와 일손 돕기 지원 희망자를 연결해 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28명은 30일 상남면 마산리 단감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철 일손 부족 시기에 시 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근로자 인력확충 등 보다 실질적인 농가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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