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인권평화 조형물 '기억과 소망' 앞에서 여섯번째 추모

박유제 / 2024-03-04 12:05:33
3·1운동 제105주년 기념, 4일 헌화와 묵념으로 위안부 할머니 기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4일 교육청 제2청사 앞에 있는 인권·평화 조형물 '기억과 소망' 앞에서 여섯 번째 추모식을 열었다.

 

▲ 박종훈 교육감이 교육청 제2청사 앞의 '기억과 소망' 조형물 앞에 헌화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

 

이날 추모식에서 '기억과 소망' 설치 6주년과 3·1운동 제105주년을 기념하고, 헌화와 묵념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렸다.

박종훈 교육감은 추모사에서 "교육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배우는 것이 곧 역사를 바로 세우는 힘"이라며 "교육공동체가 역사적 진실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지닐 수 있도록 그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억과 소망' 조형물은 2017년 9월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조형물 건립추진위원회에서 디자인 제작·설치 공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일본군 위안부의 인권 유린을 기억하고, 평화통일을 소망한다'라는 주제로 2018년 2월 28일 건립됐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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