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마이크로닷과 산체스의 부모가 20여 년 전 충북 제천에서 20억 원대의 사기행각을 벌인 것에 대한 경찰의 재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마이크로닷과 산체스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주민들과 친지들에게 돈을 빌리거나 연대보증을 선 후 야반도주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지금이라도 그의 부모를 수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범인이 형사처분을 면할 목적으로 해외에 있는 경우 기소중지를 시킬 수 있는 만큼 사기혐의로 고소된 마이크로닷과 산체스의 부모 사건은 공소시효가 남아있을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로 인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공장에 나가야 했다"는 피해자 자녀의 증언까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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