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는 31일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선과 자립준비 대상자 지원을 위해 1억7000만 원을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자립준비 대상자'는 보호종료를 앞두었거나 양육시설 퇴소 후 자립준비 중인 만 24세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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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부터 권남주 캠코 사장과 하윤수 교육감,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이번 기부는 캠코가 지난 2022년부터 지속해 온 보호대상 아동지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달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노후화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 및 자립준비 청년의 대학진학, 취업지원 관련 교육기회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캠코는 '부산오륜학교' 직업교육반 시설을 개·보수,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오륜학교'는 1947년에 개원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 소년보호교육기관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지역사회 내 모든 아동· 청소년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받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중·고등학생 대상 '직장체험' △다문화학교 지원 △보호대상 아동시설 개보수 등 꾸준한 아동‧청소년 지원성과를 인정받아 부산시와 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교육메세나탑'을 2015년부터 9연속 수상한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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