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온라인을 통해 힐링승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 ▲ '힐링승마' 강습 모습 [한국마사회 부산운영지원부 제공] |
'힐링승마'는 말과의 정서적 교감으로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신체의 고른 발달을 촉진하는 치유형 승마 프로그램이다. 관련 연구를 통해 우울증상을 감소시키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을 완화한다는 효과가 입증됐다.
마사회 힐링승마 지원사업은 △일반국민(2100명) △사회공익(1500명) 분야로 구분된다. 일반국민 분야에는 19~65세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3일까지다.
소방관‧해양경찰‧가축방역직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 분야의 모집 기간은 14~22일이다. 두 분야 모두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자동추첨을 거쳐 23일 발표된다. 실제 강습은 5월부터다.
총 강습비는 30~50만원으로, 승마시설별로 차이가 있다. 마사회는 전체 강습비용의 최소 40%를 부담한다. 강습은 총 10회, 1회당 60분 내외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사회 호스피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힐링승마 지원사업은 마사회 협력 민간 우수 승마시설 '그린승마존'으로 지정된 승마장에서만 진행된다. 안전과 서비스 품질이 검증된 시설이기 때문에 참여자는 마음 놓고 승마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마사회 측은 강조했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승마의 대중화와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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