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메카' 양산시, 타지역 선수단에 인센티브 확대

최재호 기자 / 2025-02-07 11:34:19
팀당 지원금 200만→250만원 상향
친선경기 심판비·외국팀 적용 확대

전지훈련의 메카로 꼽히는 경남 양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팀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 물금디자인공원 축구장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여자축구팀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 [양산시 제공]

 

양산시 전지훈련팀 유치 숫자는 △2023·2024년 동계 시즌 3954명 2024년 하계 시즌 4764명이다. 특히 2024·2025년 동계 시즌에는 6351명이 방문, 전년대비 37% 증가했다.

 

시는 전지훈련팀 팀당 지원금을 기존 20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지원 항목도 늘린다. 기존 숙박비에 제한됐던 지원 부문을 △환영 현수막 제작 친선경기 심판비 외국팀 적용 가능 등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해 오는 3월 신청팀부터 적용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은 쾌적한 체육시설을 보유함과 동시에 편리한 교통과 온난한 기후의 이점을 활용해 전지훈련지로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팀들이 양산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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