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농업인 수당 신청접수-귀농귀촌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손임규 기자 / 2024-03-04 12:25:45

경남 밀양시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 2024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농어업인수당 지원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어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 농업인에게 연 30만 원씩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2만5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6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 마감일까지 경남에 거주하고 농(림)어업 경영체에 계속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보조금24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서 접수 후 대상자 자격 검증을 거쳐 7월 중에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2022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어업 관련 법령 위반자, 보조금 부정 수령자, 경영주와 실거주 중이면서 세대만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밀양시, 귀농·귀촌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 지난 2월 29일 열린 귀농·귀촌 자문위원회 회의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귀농·귀촌인의 효과적인 유치를 위한 정책홍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귀농·귀촌 정책홍보 방안으로 △도시지역 옥내·외 광고매체 활용 귀농인 우수사례 활용한 숏폼 제작 동영상 공유 사이트 활용 인근 도시 기업체 퇴직 예정자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동필 귀농·귀촌 자문위원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들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밀양시가 만들어줬으면 한다"며 "도시민에 대한 신규 유치 노력 못지않게 이미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 귀농·귀촌 자문위원회는 2017년부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구성된 위원회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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