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목숨 구해" 진주 월아산 임도서 트럭 추락…2명 부상

박종운 기자 / 2024-08-26 11:30:08

경남 진주시 진성면 월아산의 임도에서 트럭이 낭떠러지로 떨어졌으나, 탑승객들이 안전벨트 덕분에 생명을 건졌다.

 

▲ 25일 오전 진주 진성면 월아산의 임야도로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현장 [진주소방서 제공]

 

26일 진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25일) 오전 11시 5분께 진주시 진성면 월아산의 임야도로에서 운행 중인 1톤 포터트럭이 50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도로 아래 비탈면 차량 옆에 서있던 운전자 60대 A 씨를 발견했다. 동승자인 50대 여성 B 씨는 차량에서 탈출해 비탈면 30m 지점에서 구조됐다.

이들은 각각 머리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착용한 덕분에 치명상을 모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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