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박해진의 릴레이 선행…마약 헤드라인 속 눈길

홍종선 / 2019-06-15 11:38:19
▲ 배우 박해진이 풍선을 든 이유는? [마운트무브먼트 제공]


버닝썬, 승리, 박유천, 비아이, 양현석, YG…. 실시건 검색어를 바꿔가며 연예가 일각에서 마약과 관련된 뉴스들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성실하게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해진의 행보가 반갑다.

지난 4월에도 강원도 산불 지역에서 지원활동을 실천했던 박해진이 이번에는 응급구조 헬기인 '닥터헬기'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를 모토로 진행되는 캠페인의 활성화를 응원 메시지를 촬영한 것.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헬기 안에서 전문의료진에 의한 응급치료를 제공하는 닥터헬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메인 동영상이 10만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닥터헬기 도입을 위한 기부금도 모금하고 있다. 메인 동영상이 100만뷰 이상을 달성하거나 1만명 이상 릴레이 소생캠페인에 참여하면 서울시 등과 협의를 거쳐 서울광장에 닥터헬기가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이다" 우리가 소음을 참으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한다. [마운트무브먼트 제공]

응원 영상을 보면 박해진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시크릿'에서 국순태 역을 맡은 신인배우 김은수와 함께 등장한다. '시크릿'(가제, 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공동제작 스타포스‧가지컨텐츠)은 119 특수구조대 대원들의 활약을 그리는 드라마로 7월말 종료를 목표로 한창 촬영 중이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드람 '시크릿' 팀과 함께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을 응원합니다. 닥터헬기뿐만 아니라 소방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을 잠깐만 참아주시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풍선을 터뜨린다. 이어 "풍선이 터질 때 나는 소음과 헬기들의 이·착륙 시 나는 소음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인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닥터헬기와 소방헬기의 소리는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라고 풍선을 준비한 의미를 알렸다.

끝으로 "최문순 강원 도지사님, 김충식 강원도 본부장님, 미령119구조대 팀장님으로 열연 중인 류승수 선배님, 그리고 권영진 대구 시장님을 다음 참가자로 지목합니다"라고 릴레이 응원을 독려했다.


▲ 기억을 잃고 구조대원이 된 강산혁을 연기 중인 박해진 [마운트무브먼트 제공]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부터 극중 특수구조 요원이 되어 현실 속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박해진. 그가 투자 전문가였다가 기억을 잃고 119 특수구조대 소방대원으로 살아가는 강산혁을 연기한 '시크릿'은 총 16부 중 9부까지 촬영이 완료됐다. 스틸컷이 아닌 드라마로 만나길 고대한다.


KPI뉴스 / 홍종선 기자 dunasta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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