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선발대'가 유쾌한 출연진이 떠나는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 평균 2.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5일 차에 합류하는 막내 이상엽을 제외한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준비하고 기차에 탑승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12일간의 대장정을 위해 부대장 김남길은 각종 보드게임과 장난감, 다양한 캠핑용품에 눈독 들였고 김민식과 고규필은 그를 만류하며 이성적으로 여행 물품을 구입하며 출발 전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선발대원들은 러시아에 도착 후 바로 빠져나가면 되는 공항 게이트 앞에서 티켓, 핸드폰, 지문까지 대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차역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는 경차, 배우 정재영 등 온갖 주제로 수다를 떨었다. 실제 절친한 지인끼리 떠난 만큼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남다른 호흡이 돋보였다. 선발대원들은 러시아의 낯선 키릴 문자 때문에 기차 티켓 발권 장소부터 짐 보관소까지 모든 정보를 직접 부딪치며 알아갔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여행기를 통해 낯선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시작점인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는 에어컨이 없다는 정보부터 짐 보관 비용, 기차 티켓 사용법까지 자세한 팁이 가득했다.
첫 방송부터 인터넷 포털사잍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시베리아 선발대'는 낯선 여행 선체험 답사기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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