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전역 폭염주의보…산청·함양·거창지역도 발효

최재호 기자 / 2024-07-21 11:21:12

기상청은 경남 산청·함양·거창에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따라 부산과 울산 경남 전역이 폭염주의보 권역에 포함됐다.

 

▲ 지난 13일,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에서 '제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 학술총회' 개막을 축하하는 곡예비행을 펼치고 있는 모습 [뉴시스]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지역 나머지 15개 시·군은 전날부터 폭염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충분한 물 섭취와 함께 격렬한 야외활동 자제가 필요하다. 축산농가에서는 송풍과 분무 장치 가동으로 축사 온도 조절에 신경 써야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며 "농작업 시 물을 자주 마시고 통기성 좋은 작업복을 착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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