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장대동 여인숙 화재…3명 연기흡입 병원행

박종운 기자 / 2024-06-07 11:12:12

7일 오전 7시 3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여인숙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 7일 아침 진주시 장대동 여인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뉴시스]

 

이날 화재로 여인숙 업주 60대 A 씨와 투숙객 2명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연기를 흡입한 투수객 한 명은 3층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소방대원이 바닥에 깔아놓은 매트리스에 뛰어내려 큰 화를 면했다.

목격자들은 "화재 발생 당시 여인숙 쪽에서 '퍽'하는 소리가 났다"며 "이후 여인숙 방향에서 연기가 피어 올라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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