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3월28일 개막…벚꽃 원나잇 크루즈 첫 유치

최재호 기자 / 2025-02-10 11:23:03
작년보다 일주일 늦춰져…4월 6일까지 해상 불꽃쇼 등 다채

경남 창원시는 올해 63회를 맞이한 진해군항제를 3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부터 4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행사장 모습 [창원시 제공]

 

시는 지난해 기상이변 등을 이유로 축제 막바지에 벚꽃이 절정을 이뤘던 것을 감안해 올해 축제는 개막일을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늦췄다.

올해 축제는 콘텐츠 중심의 축제로 진행된다. 유명 뮤지션과 밴드가 참가하는 체리블라썸페스티벌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통영국제음악재단과 창원시립예술단이 상호교류하는 무대와 함께 이충무공 추모대제, 진해루 해상불꽃쇼, 승전행차, 군악의장페스티벌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시는 관광객들에게 해상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하룻밤의 추억을 선사할 숙박형 크루즈선을 운항한다. 이번 크루즈선은 3월 29~30일 1박 2일 진해 앞바다와 저도 일대를 운항한다.

 

이 크루즈선은 2만2000t급 팬스타드림호로, 총 115개의 객실을 비롯해 사우나·마사지룸·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크루즈선 객실 판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요금은 객실 등급에 따라 1인당 19만5000원에서 37만5000원까지다. 총 115개 객실에 탑승 인원은 350명이며, 예약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이와 함께 3월부터 다양한 관광지, 음식점, 카페 등을 연계한 모바일 통합 할인권 '창원투어패스' 상품을 판매 및 운영한다. '창원투어패스'는 사전에 가맹이 된 관광지 입장권, 음식점, 카페 등을 연계해 할인된 금액으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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