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작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계엄문건 수사 군-검 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 공동 수사단장인 노만석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합수단은 이날 오전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서 핵심 피의자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에 대해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기소 중지는 피의자 등의 소재를 알 수 없는 경우 수사를 중지하고 사법 처리를 보류하는 것이다.추후 조 전 기무사령관이 자진 귀국하거나 체포 등 상황변화가 있을 경우 수사는 재개된다.
합수단은 함께 고발된 박근혜 전 대통령,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 등 8명에 대해서는 각 참고인 중지 처분했다.
국군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작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합수단 공동 수사단장인 노만석(중앙)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과 전익수(오른쪽) 공군대령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국군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작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합수단 공동 수사단장인 노만석(왼쪽 두번째)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과 전익수(왼쪽 세번째) 공군대령이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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