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복권기금 사업으로 진해 목재문화체험장 산책로 조성

최재호 기자 / 2024-10-29 11:06:41
구산면 사회복지시설 춘추원에는 '나눔 숲' 설치

경남 창원특례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도 녹색자금(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기금 6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 진해 목재문화체험장 전경 [창원시 제공]

 

시는 이번 녹색자금을 포함해 총 10억5000만 원을 들여 진해 목재문화체험장 일대에 1㎞ 구간 산책로를 조성한다. 이 산책로는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대 경사도 8% 이하 폭 1.5m 이상으로 설계돼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마산합포구 구산면 사회복지시설 춘추원 일대 1600㎡ 부지에 쉼터와 휴게시설을 갖춘 '나눔 숲'을 설치할 방침이다.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무장애 나눔 길과 나눔 숲 조성사업이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색자금을 확보하고 산림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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