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한 경남 함양군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수출업체 농식품 81만 불 수출계약과 120만 불 수출협약을 하는 큰 성과를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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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병영 군수 등이 베트남 수출상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지난 22일 호찌민 현지에 도착, 24일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수출상담회에서 호찌민 현지 바이어 19명을 초청해 함양산양삼, 인산죽염, 퓨어플러스, 허브앤티 등 8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다. 수출계약은 15개 품목, 수출협약은 10개 품목으로 이뤄졌다.
이 같은 성과는 함양군에서 1월부터 수출업체와 매칭해 꾸준히 교류했던 바이어들의 신규 수입품목 발굴에 대한 의지가 더해진 것이라고 함양군은 전했다. 현지바이어는 산양삼가공품, 차류, 죽염류, 삼계탕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수출계약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베트남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 중이며, 특히 젊은 층의 소비 규모가 확대되어 제품 구매력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류열풍으로 K-제품에 대한 인기가 증가해 현지 구매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참가업체들의 베트남 시장진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했다고 시장개척단은 설명했다.
이날 계약된 15개 제품은 5월부터 베트남 통관 절차를 거쳐 선적될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시장개척단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바이어 상담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리 함양 농식품의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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