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중교통 우수 사업자·기관 포상 수여

유충현 기자 / 2023-12-04 10:52:58
대통령상에 '정비공장 19년 무재해' 중앙고속
서울·수원·제주·여주·완도 등 지자체 정부포상

국토교통부는 철도·버스 등 대중교통 사업자, 관련 정책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고 4일 밝혔다.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뉴시스]

 

시상식은 오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로얄호텔 서울에서 진행된다. 버스,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운영기관 임직원과 지자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대중교통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는 총 14개사가 선정됐다.

 

대통령상은 고속·시외버스 부문에서 중앙고속이 받는다. 공동운수협정차량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정비공장 무재해 19년을 달성한 점이 주효했다.

 

국무총리상은 △광주교통공사(철도·도시철도 분야) △충북 우진교통(시내버스 분야) △전북 임순여객(농어촌버스 부문) 등 3개 기관이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지자체를 대상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는 서울시(특광역시), 수원시(도시철도 운행), 제주도(30만 이상), 여수시(30만 미만), 완주군(군 지역)이 각 그룹별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이를 포함해 총 15개 지자체와 5명의 공무원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

 

서울시는 교통소외자 해소를 위한 '올빼미버스' 확대운영 정책이, 수원시는 광역버스 졸음운전 탐지기술 등 과학적인 버스운행 관리가 주요 공적이다. 

 

제주도는 노선버스 수어서비스 등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여수시는 시내버스 내 자동 무인방역기 설치, 완주군은 농촌형 교통모델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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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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