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34)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2)와 결혼했다.

5일 오전 일본 오리콘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 3일 대리인을 통해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
동료 배우 야마자키 시즈요(40)와 함께 만난 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지난 4월 교제를 시작했고 2개월여 만에 부부가 됐다.
1977년 4월 14일생 야마사토 료타는 치바현 출신으로 간사이 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부터 개그맨으로 활동한 그는 2004년 ABC코미디 신인 그랑프리에서 우수 신인상을, 2005년 상향 만담 대상에서 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야마사토 료타는 영화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 '오오키가의 즐거운 여행: 신혼지옥편', '필링 인사이드' 등에 출연한 배우기도 하다.
2011년엔 이와오 노주무, 스즈키 류타로, 이노우에 유스케, 타카키 신야 등 개그맨 4명과 함께 한국의 아이돌그룹 빅뱅을 패러디한 피그방을 결성해 활동했다.
1985년 8월 17일생 아오이 유우는 후쿠오카현 출신으로 모델로 활동하다 1999년 뮤지컬 '애니'로 데뷔했으며 영화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무지개 여신', '훌라걸스', '하와이언 레시피', '양과자점 코안도르', '동경가족', '이름없는 새'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훌라 걸스'로 2007년 제30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이름없는 새'로 2018년 제41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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