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니아 출신 유민과 그룹 탑독 출신 P군이 득남과 이혼 소식을 연이어 전했다.

유민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끝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면서 글을 올렸다.
유민은 먼저 "작년 12월 7일 저는 제 아이를 드디어 품에 안았다"면서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이어 "지난 결혼 생활 동안 부부 간 갈등이 깊어지면서 지난주 결국 합의 하에 이혼을 하기로 했다"면서 파경을 알렸다.
유민은 "(P군이) 며칠이 지나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다시 살아보자기에 생각할 시간을 달라 했고 깊은 고민 끝에 정리를 얘기했다"면서 "아이의 소식 또한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까진 밝히지 않도록 약속했었고 아이에게 혹여나 상처 되는 말들이 생길까 염려돼 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앞서 이날 P군은 인스타그램에 "마이 베이비 사랑해", "잘생겼어 내 아들"이라면서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한 매체에 "태어난 지 60일 정도 됐다"면서 "예쁘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유민은 이에 대해 "P군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한 것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면서 "현재 별거 상태며 아이 또한 내가 키우고 있으니 사실과 다른 언론이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유민은 또 "할 말이 많다"면서 "그동안 일을 하나하나 밝히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2016년 라니아에 합류한 유민은 지난해 5월 그룹을 탈퇴했다. P군은 2013년 탑독으로 데뷔했지만 2017년 9월 탈퇴를 결정했다. 탑독은 지난해부터 제노티로 이름을 바꿔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작년 8월 결혼했으나 6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게 됐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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