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자매도시 신트라시 방문 경제·문화교류 확대방안 모색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은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바르셀로나, 포르투갈 리스본·신트라 2개 국 4개 도시를 방문하는 10박 12일간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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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동연 시장과 곽종포 시의회 의장 등이 10월 25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시민통합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갖고 있다. [양상시 제공] |
이번 해외 출장은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내 경제인들로 방문단을 구성해 해외 전시회 참관을 통해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한편 자매도시와의 경제·문화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자 추진된다.
첫번째 일정으로 나 시장과 경제인들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를 방문, 주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과 KOTRA 마드리드 무역관을 방문해 현지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 진출 전략 등을 논의한다.
이어 바르셀로나에서 5~7일 개최되는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24)를 참관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140개 국 800여 개 도시 2만5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이번 포르투갈 방문은 신트라시와 국제자매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및 경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일정이라고 양산시는 전했다.
포르투갈에서의 첫 번째 일정은 세투발 역사지구 관광문화 벤치마킹이다. 16세기부터 이어진 우수한 관광자원이 있는 세투발 현지를 답사해 양산시에 접목할 관광 아이템을 모색한다.
다음날인 11일에는 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과 KOTRA 리스본 무역관을 찾아 양산시 기업들의 포르투갈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한 뒤 이튿날에는 신트라시와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교류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2026 양산 방문의 해' 추진에 있어 중요한 시발점"이라며 "글로벌 협력을 통해 글로벌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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