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알바생과 사장님들의 소통 정도' 조사 결과 발표

하유진 기자 / 2024-01-18 11:14:30

알바몬이 최근 알바몬 개인회원과 기업회원 624명을 대상으로 '알바생과 사장님들의 소통 정도'를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를 18일 밝혔다.
 

▲ 사장님과 알바생 선호 소통 방식 조사. [알바몬 제공]

 

먼저 설문 참여자들에게 '알바 현장에서 사장님과 알바생 간의 소통이 잘 이뤄지는가' 질문했다.

사장님들 중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를 꼽은 사람이 전체 응답자 중 42.7%로 가장 많았다. 소통 정도가 '보통이다'를 선택한 이들은 33.6%였다. 알바생과 사장님 사이에 '소통이 어렵다'를 꼽은 이들은 23.6%로 가장 적었다.

알바생들 사이에서는 사장님과의 소통 정도를 '보통이다'로 체크한 이들이 51.4%였다. 이어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 34.2%, '소통이 어렵다' 14.4% 순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알바생과 사장님들은 비교적 적절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선호하는 소통 방식은 사장님과 알바생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이에 알바몬은 설문 참여자들에게 업무 지시 등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길 원하는지 꼽아보게 했다.


사장님들 중 57.3%는 '직접 얼굴 보고 대화'하는 방식을 택했다. '전화 소통을 선호한다'는 비율이 10.0%로 알바생(4.7%)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알바생들은 가장 선호하는 소통 방법으로 '카톡 또는 문자를 이용한 대화'였다. 해당 전체 응답자 중 46.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또 '업무 관련 앱으로 소통하길 원한다'고 답한 알바생들도 4.1% 있었다.

사장님과 알바생들이 위의 소통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서로 말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사장님 52.7%, 알바생 4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효율적인 소통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사장님 24.5%, 알바생 26.1%) △심리적으로 더 편안해서(사장님 11.8%, 알바생 16.9%) △감정적으로 부딪힐 일이 없을 것 같아서(사장님 10.9%, 알바생 8.4%) 등이라고 답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하유진 기자

하유진 / 경제부 기자

안녕하세요. KPI뉴스 경제부 하유진입니다. 카드, 증권, 한국은행 출입합니다. 제보 및 기사 관련 문의사항은 메일(bbibbi@kpinews.kr)로 연락 바랍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