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 4시간 35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은 쓰레기 60톤가량을 태우고 5일 오전 10시 24분에야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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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밤 함양 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4일 밤 8시 38분께 함양읍 이은리 쓰기물매립장에서 불이 난 것을 근무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당시 근무자는 매립장 CCTV를 통해 화염과 연기를 목격했다.
소방당국은 대원 74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주변 야산으로의 연소 확대를 막는 한편, 진화작업을 펼쳐 5일 오전 1시 13분에 주불을 잡았다.
이 불로 오수방지용 차수매트 약 25m 정도가 소실돼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적재돼 있던 쓰레기 60톤 정도가 불에 탔다. 불은 오전 10시 24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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