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6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3기(2025~2029년) 무장애도시 기본계획' 및 '2025년 연차별 계획'심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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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장애도시 바로지원 서비스 행사장 모습 [진주시 제공] |
이날 심의회는 무장애도시추진위원회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기본계획'과 2025년 연차별 계획을 의결했다.
3기 기본계획은 △살기 좋은 장애인 친화도시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도시 △다 같이 누리는 문화 관광도시 등 3개 목표로 설정됐다.
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제1기와 제2기의 사업내용 보완과 시민의 욕구 반영, 체감형 무장애(BF) 생활환경 조성, 열린 관광·예술환경 조성 등 9개의 중점 핵심 전략을 기준으로 22개 세부사업을 구성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4년 6월부터 5개월간 시행했던 '제3기 무장애도시 기본 계획 및 무장애 환경 조성 수립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시는 지난 2기 계획에서 집중했던 물리적·공간적 무장애 환경 구축을 넘어, 사회적·문화적 인식개선 및 수요자 중심의 포괄적 장애인 친화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2012년 7월 '무장애 도시'를 선포한 이후 꾸준히 무장애도시 관련 사업을 진행해 왔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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