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제1기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과정'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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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과정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이 과정은 올해 통영시의 위탁을 받아 마련된 커리큘럼으로,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기 과정은 18명의 수산업 경영인, 종사자, 귀어 예정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3개월여 동안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지난 14일 실시된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은 3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에 전달했다.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과정이 올해 처음 시작,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며 "수료생들이 통영 수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석 해양과학대학장은 "최근 통영 수산업은 기후온난화, 수산물 소비 위축, 인력난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면서 "수료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다양한 최신 전문지식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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