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현(37·본명 조은숙)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경찰의 대처로 생명을 유지했다.

10일 오전 세계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자택에서 조수현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순천향대학병원으로 후송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조수현은 동생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 두절됐고 동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조수현이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조치를 취했다.
한편 미스유니버시티 3위, 미스춘향 정 출신인 조수현은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장화홍련', 2010년부터 이듬해까지 방송된 OCN 드라마 '야차'에 출연했고 2016년 종영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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