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이주한 20대 아내를 살해한 50대가 범행 뒤 스스로 경찰에 연락,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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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경찰서 전경 [양산경찰서 제공] |
경남 양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0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1시께 양산의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내 B(20대)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범행 당일 아침 7시 43분께 자수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 B 씨는 2016년 A 씨와 결혼한 뒤 2019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이다.
경찰은 A 씨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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