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이번 달 말부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배·사과 재배 399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 3회분을 무상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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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화상병 방제 현장 모습 [진주시 제공] |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의 잎·열매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죽는 병으로 국가관리 검역병해충이다.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별도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다.
시는 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399농가 214ha에 개화 전 약제 1회분과 개화기 2회분 총 3회분의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무상으로 공급,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예방수칙 미준수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손실보상금이 10~60% 이상 감액된다"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약제 방제와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관련 내용을 영농일지에 기록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 2025년 투자유치 기본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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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일 시장이 19일 투자유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19일 시청에서 '제1회 투자유치위원회'를 열어, 우주항공, 뿌리·세라믹 소재, 바이오 등 지역산업 특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은 '2025년 투자유치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은 1000억 원으로 설정됐다. 여기에는 △KAI 회전익 비행센터 본격 운영 △AAV(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생산기지 구축 △위성특화지구 지정에 따른 우주산업 거점도시 도약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국내외 투자기업 발굴 및 유치 △투자유치 홍보 마케팅 및 B2B 기능 강화 △국내외 투자기업의 인센티브 확대·지원 등이 주요과제로 담겼다.
조규일 시장은 "작년 12월 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이 최종 완료됐고, 올해는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의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2025년 투자유치 기본계획에 따라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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