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만나러 2시간 만에 서울→부산 서면

김현민 / 2019-01-30 11:20:28

▲ TV조선 제공

 

'연애의 맛'에서 배우 고주원이 소개팅 상대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부산을 찾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의 고주원과 김보미는 첫 만남에서 인제 자작나무숲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가 부산에서 만나 두 번째 데이트를 한다.

앞서 녹화에서 ​고주원은 오전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창밖에 내리쬐는 햇살을 바라보며 김보미를 떠올렸다. 섬세한 정서의 고주원은 조심스럽게 김보미에게 전화를 걸었고 수줍은 대화를 나눈 끝에 김보미가 부산 서면에 있는 영어학원에 간다는 소식을 접했다. 

 

고주원은 잠시 고민하다 곧바로 매니저에게 김포공항에 내려달라고 부탁했고 즉흥적으로 부산을 향해 떠났다. 고주원이 2시간 만에 김보미가 있는 서면에 도착하자 패널들은 "금방이다, 매일 만나도 되겠다"며 응원했다.

고주원은 사진 한 장을 들고 서면 한복판에서 김보미를 찾아 헤맸다. 당황한 제작진은 고주원을 말렸지만 고주원은 김보미를 놀라게 하기 위해 스스로 찾겠다고 전했다.

김보미를 만난 고주원의 라이브 재즈 바 데이트도 펼쳐졌다.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공연을 즐기던 중 우연히 재즈 바에서 진행하는 신년 이벤트에 참여했다. 고주원은 제주도 여행 상품권이 걸린 게임에 승부욕을 보였다.

상품권을 획득하기 위해 김보미를 안아 든 고주원은 "심장이 너무 뛴다"며 노심초사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제작진은 "첫 번째 만남에 이어 두 번째 만남 역시 불현듯 떠나는 여행처럼 시작된다. 고주원이 '그녀가 생각난다'는 감정 하나로 오직 그녀를 만나기 위해 부산을 향해 떠난 것"이라며 "물리적 거리는 장거리이지만 심리적 거리는 초단거리로 가까워지고 있는 '보고 커플'의 두 번째 만남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고주원 김보미의 두 번째 만남이 담긴 '연애의 맛'은 3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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