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대학 축제서 '꽈당'…"모두 정상, 걱정 끼쳐 미안"

권라영 / 2019-05-31 11:24:24

가수 현아가 대학 축제 공연 중 넘어지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병원 검사 결과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 현아는 얼굴 사진과 함께 병원 검사 결과 모두 정상이라고 알렸다.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현아는 31일 인스타그램에 "미끄러워 넘어져도 노래는 해야지"라면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전날 청주대학교 축제를 찾아 무대를 펼치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현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현아는 노래를 부르다 쿵 소리와 함께 미끄러져 넘어져 바닥에 머리와 얼굴을 부딪쳤다. 지켜보던 댄서와 스태프가 상태를 살폈고, 그는 이내 다시 일어나서 공연을 이어갔다.

이후 그를 걱정하는 댓글이 달리자 현아는 볼에 멍이 든 사진과 함께 "응급실에서 머리 CT 촬영 정상, 손목 엑스레이 정상, 모두 정상이라고 한다"고 검사 결과를 알렸다. 이어 "걱정 말라"면서 "제가 엄청 튼튼하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현아는 또 "조금 화려하게 마지막 행사까지 장식했다"면서 약봉지를 찍어 올렸다. 그는 "3일 동안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한다"면서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고 재차 놀란 팬들을 달랬다.

팬들은 "약 꼭 챙 겨먹어라", "아프지 말라", "건강 잘 챙겨라"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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