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글로벌교류단, 중국 정저우시 찾아 경제교류 확대 모색

박종운 기자 / 2024-10-22 10:44:18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글로벌교류단이 21~28일 중국·이집트·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국제우호도시 교류 협력, 국제기구 회의 참석 및 농산물 수출 판로 개척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 조규일 시장 일행이 소림사를 찾아 스용신 방장 스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진주시 제공]

 

첫 일정으로 21일부터 3일간 국제우호도시 중국 정저우시를 찾아 우호도시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회의에 참석한다.

 

조규일 시장은 첫날 허슝 정저우시장을 만나 축제 개최 상황과 글로벌 도시관광 및 경제성장을 주제로 양 도시 간 다양한 경험과 발전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조규일 시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정저우시를 찾게 되었으나 그동안 논개제와 작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강유등축제에 정저우시 대표단이 진주시를 방문해 주어서 친구같이 가까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정저우시 국제소림무술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응원한다. 앞으로 두 도시의 축제, 관광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농기계부품, 바이오산업 등 경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허슝 정저우시장은 "앞으로 두 도시의 축제 교류를 비롯해 관광산업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에서도 교류가 이어져 동반성장 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교류단은 정저우시장과의 만남에 앞서 소림사를 찾아 스용신 소림사 방장 스님을 접견했다. 올해 13회째 열리고 있는 정저우시의 국제소림무술축제 운영과 경험에 대한 전반적인 대화를 나누며 향후 진주시 축제와의 교류도 제안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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