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회야제 5월31일 개막…슬로건은 '웅상新風'

최재호 기자 / 2025-02-15 10:50:37
추진위원회, 일정·콘텐츠 확정…웅상체육공원서 이틀간 개최

경남 양산웅상회야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나동연 시장)는 14일 웅상출장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행사 일정과 슬로건을 확정했다.

 

'2025 양산웅상회야제'는 5월 31일~6월 1일 이틀간 웅상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웅상新風(새로운 바람)'으로 채택됐다.

 

▲ 나동연 시장이 14일 양산웅상회야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개막식에는 희망·부활·영원성을 상징하는 불새의 비행을 통해 웅상의 발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조선통신사 퍼레이드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재현할 예정이라고 추진위는 설명했다.


초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워터 페스타와 물총페스티벌이 올해도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좋았던 물총 페스티벌에서는 유아용 키즈존, 워터 슬라이드 등이 설치된다.

 

워터 페스타에서는 전년대비 디제잉을 줄이고 아티스트와 가수들이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아트쉐이드로 장식된 이색쉼터를 설치해 관람객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웅상농청장원놀이' '청소년 국악한마당'을 비롯해 각종 체험·전시부스도 운영한다. 접근성 개선을 위한 셔틀버스와 전동카트도 증차 운행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올해는 특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양산웅상회야제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웅상회야제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모습 [양산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