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김민준 거창경찰서장이 2일 주소지를 김해에서 거창으로 옮겨, 올해 첫 '전입 1호'로 기록됐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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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준 거창경찰서장 [거창군 제공] |
김 서장은 지역 치안 책임자로 거창 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지역소멸 위기 속 인구 증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서장은 경찰대학교 5기 출신으로 부산청 안보수사과장, 경남청 경비과장·안보수사과장 등을 거처 지난해 2월 '73대 거창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구인모 군수는 "김 서장의 전입은 지역 자부심과 인구 유입 촉진 등 인구 증가 정책에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과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국가적인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새로운 인구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11월에는 '생활 인구 100만 달성 로드맵'을 수립하며 군 인구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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