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식] 추석 비상응급체계 운영-27일 치매극복의날 행사

최재호 기자 / 2024-09-02 10:49:59

경남 양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응급의료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연휴 기간 비상응급 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양산시청 전경 [최재호 기자]

 

연휴 기간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베데스다복음병원, 본바른병원 응급실 3곳이 24시간 가동된다.

일반 경증환자의 응급실 과밀화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 지정·운영할 방침이다. 또 양산시보건소, 웅상보건지소, 원동보건지소도 16~17일 비상 진료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속대응반'을 구성하는 한편 연휴 기간 정규 시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이후 야간시간에는 재택근무로 전환해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인터넷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동안 대학병원으로의 응급환자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실 외 다수의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했다"며 "응급 의료포털을 검색해 운영 중인 의료기관 및 약국을 미리 확인 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포스터

 

양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준비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 치매 진단자와 그 가족들과 함께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공연과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 '더디가도 함께'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치매 진단자 대상으로 작품 공모에 나서 9월까지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수상작 전시 및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이날 공연을 비롯한 치매극복의 날 행사 기념식이 진행되고, '더디가도 함께' 공모전 시상 및 작품 전시가 이어진다. '비누 만들기'와 '꽃차 시음'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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