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의 올해 상수도관 세척 작업이 3분의 1가량 마무리됐다. 지난 4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작된 상수도관 세척 사업 구간은 관로 노후도, 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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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후관 세척 작업 현장 모습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4월 웅양면 노현마을과 위천면 황산마을을 시작으로 5월에는 거창읍 정장마을, 8월에는 거창읍 아림초등학교 주변과 대동우체국 주변 등 현재까지 총 4.0㎞ 구간 노후관 세척을 완료했다.
향후 대동리 및 상림리 일원의 노후 관로를 포함해 전체 7.8㎞의 노후관 세척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주민 불편이 없도록 상수도 사용이 줄어드는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관 세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관 세척이 완료되면 노후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는 500여 세대가 수질개선 혜택을 받게 된다.
구인모 군수는 "매년 단계적으로 상수도관 세척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정수장의 맑은 물이 각 가정에 안전하고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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